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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효능, 보관방법

토마토 효능, 보관방법

by 개굴굴굴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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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원산지는 중남미 지역 페루이며 가지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풀 향기 같은 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이기도 하다.

토마토의 제철은 5월 중순부터 9월까지로 주로 여름이 수확 철이지만,

비닐하우스에서 재배 시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여 4계절 다 섭취 가능한 채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년감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토마토가 과일이냐 채소냐 논란이 많았다고 하는데 결정은 채소라고 났다고 한다.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 두 가지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고 비타민, 무기질이 아주 풍부하다.

 

토마토 효능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전 형성을 막아 뇌졸중, 심근경색을 예방시켜 준다.

 

세포의 손상을 줄여주며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 저하에도 도움을 준다.

 

술이나 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의 폐암 발생률을 낮춘다고 나와있다.

아세트알데히드를 배출시켜 숙취에도 좋다고 한다.

 활성 산소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 세포들의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

 

성 호르몬에 활성에도 도움을 주는데 특히 남성 전립선 건강유지, 정력에 효과가 좋고

여성은 유방암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또한 소화기계통의 암도 예방해 주는 효과도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은데 여드름 억제하는 효과, 콜라겐 생성 촉진, 주름이 생기는 걸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 생기는 것 억제로 기미예방도 된다.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시력보호와 함께 눈 건강을 유지해 준다.

야맹증도 예방해 주며 눈의 피로 또한 덜어준다.

 

비타민 A와 C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감염에 저항력을 높여준다.

이는 특히 감기예방에 탁월하다고 한다.

 

비타민k가 많아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걸 막아주고 노인성 치매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 E도 함유되어 있어 인지기능을 보호하여 기억력을 향상하고, 항염 성분으로 신경염증을 줄여준다.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한테는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이 체내에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하여 고혈압도 예방해 준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내리게 하므로 고혈압에도 좋다.

 

토마토에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로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칼로리는 100g 16-20kcal 정도로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에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주며, 소화를 도우며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이는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토마토 효능 업 시키는 방법

라이코펜성분은 지용성 영영소이므로 기름과 같이 조리해 섭취하거나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과 함께 섭취 시 흡수율이 배로 높아진다. 이렇게 기름진 성분과 같이 섭취하면 소화를 촉진시키며 위의 부담을 덜어주어 산성식품을 정화시켜 준다.

 

알코올 분해하며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니 술 마시기 전이나 후에 토마토 주스를 한잔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으로 먹는 거보다 익혀 먹었을 때 체내 흡수율이 4배 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삶거나 갈아먹었을 때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때 주의할 점이 있다 너무 오래 삶거나 오래 데칠 경우 비타민 C 가 파괴될 수 있다 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토마토는 열량이 낮은 식품으로 당뇨병이나 비만 환자에게 적합한 음식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줄여준다.

 

주의할 점

가지류 식물 특징상 독성 성분인 솔라닌이 미량 함유되어 있지만, 붉게 익은 열매에는 거의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덜 익은 파란 상태일 경우 독성성분이 감자보다 더 높은 경우도 있다고 한다.

 

토마토는 산성이 강한 식품이기에 아침 공복에 먹는 건 추천하지 않으며, 식사와 함께 하는 걸 추천한다.

 

토마토에 있는 펙틴은 위산분비를 촉진하기에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면 토마토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

 

보관방법

토마토를 냉장 보관하는 것보다 실온 보관하는 것이 더 좋다.

이는 비타민C 하고도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 냉장고 온도에서의 토마토보다 실온에서의 온도의 토마토가 비타민 C 함유량이 높았다고 한다.

토마토 꼭지는 다 제거 후 25-30도 정도 되는 실온에 햇빛을 안 받게 보관하는 것이 신선하게 토마토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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